지난 2월 21일 서울에서 대한민국과 중미 5개국(파나마, 코스타리카, 니카라과,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)의 자유무역협정(FTA) 체결식이 진행되었습니다. 동 협정은 2012년부터 협상되어 왔으며, 95% 이상의 상품들에 대한 수입 관세를 제거하여 양자 교역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.
체결식에는 모든 체결국의 주한 대사, 외교부 장관 및 기관장 등 다수의 인사가 참석하였으며, 서울에 지사를 둔 오페라글로벌비즈니스는 코스타리카를 대표하여 참석했습니다. 오페라글로벌비즈니스는 현재 코스타리카 대외무역청인 PROCOMER를 대한민국, 스페인, 이탈리아, 콜롬비아의 4개국에서 대표하고 있습니다.
오페라글로벌비즈니스의 한국 지사장과 국제협력이사는 한-중미FTA 체결에 대해 매우 만족하며 이 협정이 컨설팅 기업에게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뿐만 아니라 오페라글로벌비즈니스의 지사가 위치해 있는 파나마에서도 매우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습니다.